무릎 부분의 큼지막한 직사각 프레임의

디스트로이드 작업이 인상적인 스키니입니다

과감한 파괴감이 시크하고 세련된 느낌의 팬츠구요,

오른쪽 무릎은 통으로 홀을 만들어 원단이 벗겨진 느낌으로 홀 주변이 말리는 모습이며,

다른 한쪽은 슬림한 직사각 홀을 만들어 균형감을 주었답니다

양쪽의 파손된 모양을 다르게 디자인해 세심하게 작업한 스키니예요

 밑단 부분은 프리한 쉐입으로 가위컷팅해서 시크함을 더욱 높여주었답니다

골반부터 발목까지 쭈-욱 타이트하게 붙는 핏팅감이 좋은 팬츠로,

텐션이 무척 좋아 활동감은 편하지만, 흐물흐물 늘어나는 소재는 아니라서

탄력있게 레그라인을 잡아줘요

그래서 군살을 타잇하게 밀어주는 효과가 있다지요 :D

 요런 디스트로이드진은 캐주얼하고 구제스러운 느낌이 있기 마련인데,

요 제품은 파괴감이 날렵하고 샤프한 느낌이라 시크한 느낌이 더 많아요

디테일의 표현을 위해 전체적인 사진 밝기를 높인 편인데,

실물은 온전한 블랙 컬러라서 더 예뻐요 ^_^